알탕 끓이는법 생생정보에 나온 그 레시피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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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소주와 찰떡궁합 알탕~!
옛날에 로바다야끼가면 무조건 시키던 메뉴였는데
요즘도 로바다야끼 있나요? ㅋㅋ
요즘 애들은 어디서 술마시나 모르겠네 ㅋㅋ
암튼 술안주는 당연하고 밥과는 물론 맨입에 퍼먹어도 맛있는 나의 최애탕!
며칠전 생생정보 방송에서 집에서도 손쉽게 알탕 끓이는법이 나오길래 따라해봤는데요
국물 베이스 내는 방법이 상당히 특이하더라구요
그건 바로 보리차 티백을 이용하는것!!
왜 멸치다시물을 쓰지않고 보리차를 넣나 궁금해서 직접 실행해본 알탕 끓이는법
지금부터 그 레시피와 맛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재료준비
얇게 나박썰기한 무 밥공기 1개분량
콩나물 한줌
팽이버섯 반개
쑥갓 3개
두부 약간
알 약 10덩이와 이리 약간
조개 10개
(방송에 나온 황금레시피에는 홍합을 넣어요)
알과 이리는 맥주컵2잔분량의 물에 소금1스푼을 넣고
흔들어씻으며 불순물과 질긴 힘줄을 제거해주세요
이 과정에서 밑간도 배인다고 하네요
고춧가루 3스푼
액젓2스푼+간장1스푼
(방송에는 양조간장3스푼 넣어요)
다진마늘1스푼
생강즙 1스푼
후추 2티스푼
대파 한스푼
맛술 1스푼
(맛술은 개인적으로 추가했어요)
생강즙이 없다면 갈은생강과 물을 1대1로 넣고 우려낸 물을
1스푼 떠서 사용해주세요
종이컵 5컵분량의 물에 보리차 티백 2개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원조 레시피에는 맥주컵으로 물을 6컵 넣던데 저는
본재료의 양을 감안해서 종이컵으로 넣었어요
티백을 건져낸 물에 무와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5분간 팔팔 끓여줍니다
만들어뒀던 양념장도 모두 넣어줍니다
손질해뒀던 알과 이리 , 홍합을 넣어줍니다
(저는 홍합대신 조개를 넣었어요)
오래 끓이면 알이 질겨지기 때문에
이번에도 딱 5분만 더 끓여줍니다
깔끔한 맛을 위해 북적북적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주세요
마지막에 두부와 팽이버섯,쑥갓을 올리고
모자른 간은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이렇게 알탕 끓이는법을 따라해 본 결과 그 맛을 솔직하면 평가해보자면
국물맛이 상당히 깔끔해요
국물 한스푼 떠먹는 순간 아,,,왜 보리차를 베이스로 쓰는지 바로 이해가 간다고나할까
입안 텁텁함 하나없이 정말 간결하고 깔끔한 맛이에요
하지만 밖에서 사먹던 그 얼큰하고 msg로 입에 촵촵 붙는 맛은 아니라는거,,,
알탕 끓이는법 알려주셨던 분도 아마 이 레시피만으로는 안팔듯한데 ㅋㅋ
하긴 집에서 비린내없이 국물맛 쉽게내는 방법으로 알려주신거니 개인적으로 여기다가
매운고추와 함께 고춧가루간을 좀 더 많이 넣고 간을 세게해서 끓이면 보다 더 찐~하게 즐길 수있을것 같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보리차 티백은 정말 꿀팁 맞습니다요 ^^
옛날에 로바다야끼가면 무조건 시키던 메뉴였는데
요즘도 로바다야끼 있나요? ㅋㅋ
요즘 애들은 어디서 술마시나 모르겠네 ㅋㅋ
암튼 술안주는 당연하고 밥과는 물론 맨입에 퍼먹어도 맛있는 나의 최애탕!
며칠전 생생정보 방송에서 집에서도 손쉽게 알탕 끓이는법이 나오길래 따라해봤는데요
국물 베이스 내는 방법이 상당히 특이하더라구요
그건 바로 보리차 티백을 이용하는것!!
왜 멸치다시물을 쓰지않고 보리차를 넣나 궁금해서 직접 실행해본 알탕 끓이는법
지금부터 그 레시피와 맛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재료준비
얇게 나박썰기한 무 밥공기 1개분량
콩나물 한줌
팽이버섯 반개
쑥갓 3개
두부 약간
알 약 10덩이와 이리 약간
조개 10개
(방송에 나온 황금레시피에는 홍합을 넣어요)
알과 이리는 맥주컵2잔분량의 물에 소금1스푼을 넣고
흔들어씻으며 불순물과 질긴 힘줄을 제거해주세요
이 과정에서 밑간도 배인다고 하네요
고춧가루 3스푼
액젓2스푼+간장1스푼
(방송에는 양조간장3스푼 넣어요)
다진마늘1스푼
생강즙 1스푼
후추 2티스푼
대파 한스푼
맛술 1스푼
(맛술은 개인적으로 추가했어요)
생강즙이 없다면 갈은생강과 물을 1대1로 넣고 우려낸 물을
1스푼 떠서 사용해주세요
종이컵 5컵분량의 물에 보리차 티백 2개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원조 레시피에는 맥주컵으로 물을 6컵 넣던데 저는
본재료의 양을 감안해서 종이컵으로 넣었어요
티백을 건져낸 물에 무와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5분간 팔팔 끓여줍니다
만들어뒀던 양념장도 모두 넣어줍니다
손질해뒀던 알과 이리 , 홍합을 넣어줍니다
(저는 홍합대신 조개를 넣었어요)
오래 끓이면 알이 질겨지기 때문에
이번에도 딱 5분만 더 끓여줍니다
깔끔한 맛을 위해 북적북적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주세요
마지막에 두부와 팽이버섯,쑥갓을 올리고
모자른 간은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이렇게 알탕 끓이는법을 따라해 본 결과 그 맛을 솔직하면 평가해보자면
국물맛이 상당히 깔끔해요
국물 한스푼 떠먹는 순간 아,,,왜 보리차를 베이스로 쓰는지 바로 이해가 간다고나할까
입안 텁텁함 하나없이 정말 간결하고 깔끔한 맛이에요
하지만 밖에서 사먹던 그 얼큰하고 msg로 입에 촵촵 붙는 맛은 아니라는거,,,
알탕 끓이는법 알려주셨던 분도 아마 이 레시피만으로는 안팔듯한데 ㅋㅋ
하긴 집에서 비린내없이 국물맛 쉽게내는 방법으로 알려주신거니 개인적으로 여기다가
매운고추와 함께 고춧가루간을 좀 더 많이 넣고 간을 세게해서 끓이면 보다 더 찐~하게 즐길 수있을것 같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보리차 티백은 정말 꿀팁 맞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