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릭또띠아칩 만드는 법 간식 맥주 안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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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갈릭 토르티야 칩 만드는 법 간식 맥주 안주 만들기
이제 날씨가 더워지니 맥주를
찾는 계절이 왔다.
지난겨울
딸내미가 맥주를 사 쟁여 뒀는데
겨울에도, 봄에도, 몸 컨디션이
안 좋아 술은 거의 먹지 않은 상태
이제는 슬슬 시원한 맥주를 찾게 되니
부지런히 안주 만들어 먹어볼까나?
▶갈릭 또띠아칩 재료
또띠아 4장
버터 20g
다진 마늘 1Ts
꿀 2Ts
파슬리가루 1ts
녹인 버터에 다진 마늘을 넣어
바게트에 발라 구워 먹은 적은 있지만
또띠아에 발라서 구워본 적은 없는데
이웃 진이 님의 레시피 응용해서
만들어보았다.
진이님 감사해요~
버터 20g을 전자레인지에서
녹여준다.
녹인 버터에
꿀과 마늘을 넣어 섞어준다.
꿀과 마늘 다진 것을 넣어준 버터에
파슬리 가루를 넣어주고
부추가 많아서 조금 말려 두었더니
이런 때 요긴하게 쓰인다.
초록색이 선명한 부추 말린 것도
조금 넣어주었다.
갈릭 버터를 또띠아에 골고루
펴서 발라준다.
이 정도의 양이면 둘이서
500ml 맥주 한 캔씩은 먹어도 될
충분한 양의 안주다.
가위로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된다.
잘라준 또띠아는 오븐 팬에
겹치지 않게 펴서 놓아주고
예열된 오븐에서
180°에서 8분 구워주었다.
집집마다 오븐 사양이 다르니
시간은 봐가며 굽는다.
맛있는 마늘 버터 향이 집안에
가득이다.
8분을 굽고 오븐을 끈 상태에서
바삭해지라고 조금 두었더니
색이 너무 났다.
8분에 바로 꺼내야 할 듯
바삭바삭 잘 구워진 상태의
갈릭 버터 또띠아칩 구이
버터에 마늘과 꿀이 들어가면
맛이 없을 수 없는
그야말로 꿀 조합이다.
또띠아는 여러 가지 용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오늘 만든 갈릭 또띠아칩은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어른들에게는 맥주 안주로
굿, 굿~~
또띠아는 완전 밀가루가 아니고
옥수숫가루가 들어가서 그나마
밀가루보다는 나을 듯
한 개씩 집어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멈출 수 없는 맛이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니 맥주를
찾는 계절이 왔다.
지난겨울
딸내미가 맥주를 사 쟁여 뒀는데
겨울에도, 봄에도, 몸 컨디션이
안 좋아 술은 거의 먹지 않은 상태
이제는 슬슬 시원한 맥주를 찾게 되니
부지런히 안주 만들어 먹어볼까나?
▶갈릭 또띠아칩 재료
또띠아 4장
버터 20g
다진 마늘 1Ts
꿀 2Ts
파슬리가루 1ts
녹인 버터에 다진 마늘을 넣어
바게트에 발라 구워 먹은 적은 있지만
또띠아에 발라서 구워본 적은 없는데
이웃 진이 님의 레시피 응용해서
만들어보았다.
진이님 감사해요~
버터 20g을 전자레인지에서
녹여준다.
녹인 버터에
꿀과 마늘을 넣어 섞어준다.
꿀과 마늘 다진 것을 넣어준 버터에
파슬리 가루를 넣어주고
부추가 많아서 조금 말려 두었더니
이런 때 요긴하게 쓰인다.
초록색이 선명한 부추 말린 것도
조금 넣어주었다.
갈릭 버터를 또띠아에 골고루
펴서 발라준다.
이 정도의 양이면 둘이서
500ml 맥주 한 캔씩은 먹어도 될
충분한 양의 안주다.
가위로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된다.
잘라준 또띠아는 오븐 팬에
겹치지 않게 펴서 놓아주고
예열된 오븐에서
180°에서 8분 구워주었다.
집집마다 오븐 사양이 다르니
시간은 봐가며 굽는다.
맛있는 마늘 버터 향이 집안에
가득이다.
8분을 굽고 오븐을 끈 상태에서
바삭해지라고 조금 두었더니
색이 너무 났다.
8분에 바로 꺼내야 할 듯
바삭바삭 잘 구워진 상태의
갈릭 버터 또띠아칩 구이
버터에 마늘과 꿀이 들어가면
맛이 없을 수 없는
그야말로 꿀 조합이다.
또띠아는 여러 가지 용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오늘 만든 갈릭 또띠아칩은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어른들에게는 맥주 안주로
굿, 굿~~
또띠아는 완전 밀가루가 아니고
옥수숫가루가 들어가서 그나마
밀가루보다는 나을 듯
한 개씩 집어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멈출 수 없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