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토스트 만드는법(황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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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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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와 만들기

(저희는 4인 가족이에요^^)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위한

재료 준비


빵이 없어서 근처 빵집에서 식빵을 사고, 마트에 들러서 딸기도 두 팩 get!


 기본재료

[식빵, 계란, 설탕반수저, 소금 한 꼬집, 연유, 버터(대신 다른 기름 가능)]


선택재료

[베이컨, 딸기, 오렌지]


프렌치토스트 황금 레시피로

조리 시작


계란 8개를 널찍~한 볼에 풀어주세요. 설탕 반 수저와 소금 한 꼬집을 넣어주시고, 계란을 잘 저어서 풀어주세요.


팬을 살짝 달궈 주시고 버터 한 조각을 넣고, 팬에 녹여주세요.


☆버터는 냉장으로 판매되는데, 거의 한 번에 다 사용되는 일이 없다 보니, 저렇게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지퍼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필요할 때 한 조각씩 사용하면 편해요^^

반 자르고, 반 자르고, 반 자르고.... 이렇게 자르고, 한 조각 무게만 알아 놓으면 베이킹할 때 무게를 번번이 재지 않고도 사용 가능해요~


팬이 달궈지고 버터가 녹으면 계란 물에 적신 빵을 올리고 중약불에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식빵을 계란 물에 푹~담가 놓으면 빵 속까지 스며든 계란 때문에 익히는 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더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를 드실 수 있어요. 저는 바삭한 촉감이 좋아서 바로 담그고 뒤집어서 구워 준답니다.


10분 정도면 식빵 한 봉지(10조각)를 다 구워요~ 버터 향이 온 집안에 진동해서 아이들이 맛있겠다고 빨리 먹고 싶다고 왔다 갔다 하네요~


신랑이 주문한 베이컨도 구워 줍니다^^

베이컨은 언제 먹어도 맛나요~


딸기도 씻고, 오렌지도 있어서 과일도 같이 개인 접시에 담아서 나눠줘요. 프렌치토스트는 빵이 더 달달 하면 맛있어서 연유를 작은 그릇에 담아서 줬어요.

 
맛있게 먹기^^


기호대로 연유를 찍어 먹거나, 빵에 듬뿍 뿌려서 얌얌얌~ 오늘도 맛있는 요리 잘 해결했네요^^ 이번 주말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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