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연어요리_연어장 만들기 +연어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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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생연어를 사면, 보통 싱싱할 때 회로 먹거나
샐러드, 스테이크 등으로 소진하는 편이었는데
어느 날 지인이 만들어 준 연어장으로 만든 연어덮밥을 한번 맛보곤
생각보다 맛있다는 (곧 또 먹고 싶다는 뜻) 신랑님 말씀에
요즘 하루를 꽉 채워 일하는 그 사람을 위해
특별히 해줄 것 없는 아내는,
든든하고 따스한 밥상만이라도 채워주고픈 마음에
부지런히 연어장 만들기 도전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만들기도 쉬운 데다
맛 좋고 비주얼까지 한몫하는 연어요리란 생각 들었어요.
자,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연어장 만들기 재료
1T=밥숟가락, 1컵=종이컵 (200ml) 기준
생연어 400~500g
양파 1/2개, 청.홍고추 1~2개, 레몬 1/2개
간장 소스 만들기
간장 1컵 (200ml), 물 1.5컵 (300ml), 맛술 1/2컵 (100ml)
설탕 2T, 매실청 2T, 베트남 고추 (혹은 페페론치노) 2~4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1~2개, 대파 (흰대) 15cm 길이, 마늘 3쪽
생강 (엄지손톱 크기 정도)
+선택사항
가쓰오부시 1줌
+소요시간: 20분 내외 / 난이도: ★★
연어장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은,
간장달임물 만들기~
양파 1/2개, 대파 흰 대로 (약 15cm 길이) 1대, 통마늘 3쪽
표고버섯 크기에 따라 1~2개, 베트남 고추 (건고추) 2~4개
생강 1쪽, 대파 뿌리는 있으시면 1,2개 준비하시고 없으면 생략 가능~
단 시간에 재료의 맛을 우려내기 위해
양파, 표고버섯은 가늘게 채썰고 마늘은 편썰기
대파는 길이를 반으로 나누어서 채 썰어 주세요.
생강은 엄지손가락의 손톱 크기 정도로 준비한 뒤
마늘처럼 편썰기 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생강청을 대신해서 (0.3T 정도) 사용했어요
이어서 냄비나 웍 등에 간장 1컵 (200ml),
물 1.5컵 (300ml)
맛술 1/2컵 (100ml) 붓고,
설탕 (2)
매실청 (2) 도 함께 넣어주세요.
전체적으로 저어가며 잘 섞어주고,
미리 손질해 두었던 재료들을 한데 넣어 끓여주세요.
센불로 끓이다가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중약불로 줄이고,
뭉근히 5~10분여 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생략해도 되지만 넣으면,
#연어장 소스 만들기 풍미가 한껏 업~되는 재료!
가쓰오부시 한 줌, (2/3컵 정도)
※가쓰오부시를 생략하실 경우,
물 대신 다시마 물로 사용하시면 좋아요!
불을 끈 상태에서 가쓰오부시를 넣고 10분 정도 우린 뒤
채반에 받혀 건더기와 소스를 따로 걸러주시고,
건더기는 버리고, 소스만 그대로 완전히 식혀주세요.
그 사이 생연어 손질을 하면 되겠죠? ^^
연어는 키친타월을 이용해 지긋이 눌러가며
수분 등을 한번 닦아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일정하게 잘라주세요.
(대략 0.5~0.7cm 두께)
나란히~나란히~~
보기만 해도 빛깔 곱고 참 맛나 보이죠? ( :
밀폐용기에 차곡차곡이 담아
완전히 식힌 소스를 부어주세요.
양파 (1/2개)는 가늘게 채 썰고, 홍고추.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며
레몬 1/2개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하시고요.
담아둔 연어 위에 고르게 올려주고,
그대로 뚜껑 닫아 냉장고 (김치냉장고)에 넣은 뒤
약 6~8시간 숙성 후부터 꺼내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완성해 두면,
연어덮밥 만들기 준비는 자동으로 완료_
숙성이 끝났으면 꺼내서, 그냥 드셔도 좋지만
그릇에 밥 1공기 조금 못되게 푼 다음
숙성된 연어 빙~둘러 담고 가운데 양파채, 무순, 와사비 (고추냉이) 올리면
근사한 연어덮밥 만들기가 완성~!
※기호에 맞게 간장소스도 살짝 둘러주고 드시면 좋아요.
연어장 만들기만 미리 해두면,
연어덮밥 만들기는 휘리릭-순식간이니까 초대요리로 사용하기도 좋아요.
물론, 특별한 찬 없이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한 그릇 요리가 되고요.
드실 땐, 밥 위에>연어>와사비 약간> 양파채&무순 올려서
한 입에 앙~ ^ ^
+기호에 따라 케이퍼도 하나씩 올려드심 맛있어요~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니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맛난 요리하세요~♡
샐러드, 스테이크 등으로 소진하는 편이었는데
어느 날 지인이 만들어 준 연어장으로 만든 연어덮밥을 한번 맛보곤
생각보다 맛있다는 (곧 또 먹고 싶다는 뜻) 신랑님 말씀에
요즘 하루를 꽉 채워 일하는 그 사람을 위해
특별히 해줄 것 없는 아내는,
든든하고 따스한 밥상만이라도 채워주고픈 마음에
부지런히 연어장 만들기 도전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만들기도 쉬운 데다
맛 좋고 비주얼까지 한몫하는 연어요리란 생각 들었어요.
자,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연어장 만들기 재료
1T=밥숟가락, 1컵=종이컵 (200ml) 기준
생연어 400~500g
양파 1/2개, 청.홍고추 1~2개, 레몬 1/2개
간장 소스 만들기
간장 1컵 (200ml), 물 1.5컵 (300ml), 맛술 1/2컵 (100ml)
설탕 2T, 매실청 2T, 베트남 고추 (혹은 페페론치노) 2~4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1~2개, 대파 (흰대) 15cm 길이, 마늘 3쪽
생강 (엄지손톱 크기 정도)
+선택사항
가쓰오부시 1줌
+소요시간: 20분 내외 / 난이도: ★★
연어장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은,
간장달임물 만들기~
양파 1/2개, 대파 흰 대로 (약 15cm 길이) 1대, 통마늘 3쪽
표고버섯 크기에 따라 1~2개, 베트남 고추 (건고추) 2~4개
생강 1쪽, 대파 뿌리는 있으시면 1,2개 준비하시고 없으면 생략 가능~
단 시간에 재료의 맛을 우려내기 위해
양파, 표고버섯은 가늘게 채썰고 마늘은 편썰기
대파는 길이를 반으로 나누어서 채 썰어 주세요.
생강은 엄지손가락의 손톱 크기 정도로 준비한 뒤
마늘처럼 편썰기 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생강청을 대신해서 (0.3T 정도) 사용했어요
이어서 냄비나 웍 등에 간장 1컵 (200ml),
물 1.5컵 (300ml)
맛술 1/2컵 (100ml) 붓고,
설탕 (2)
매실청 (2) 도 함께 넣어주세요.
전체적으로 저어가며 잘 섞어주고,
미리 손질해 두었던 재료들을 한데 넣어 끓여주세요.
센불로 끓이다가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중약불로 줄이고,
뭉근히 5~10분여 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생략해도 되지만 넣으면,
#연어장 소스 만들기 풍미가 한껏 업~되는 재료!
가쓰오부시 한 줌, (2/3컵 정도)
※가쓰오부시를 생략하실 경우,
물 대신 다시마 물로 사용하시면 좋아요!
불을 끈 상태에서 가쓰오부시를 넣고 10분 정도 우린 뒤
채반에 받혀 건더기와 소스를 따로 걸러주시고,
건더기는 버리고, 소스만 그대로 완전히 식혀주세요.
그 사이 생연어 손질을 하면 되겠죠? ^^
연어는 키친타월을 이용해 지긋이 눌러가며
수분 등을 한번 닦아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일정하게 잘라주세요.
(대략 0.5~0.7cm 두께)
나란히~나란히~~
보기만 해도 빛깔 곱고 참 맛나 보이죠? ( :
밀폐용기에 차곡차곡이 담아
완전히 식힌 소스를 부어주세요.
양파 (1/2개)는 가늘게 채 썰고, 홍고추.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며
레몬 1/2개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하시고요.
담아둔 연어 위에 고르게 올려주고,
그대로 뚜껑 닫아 냉장고 (김치냉장고)에 넣은 뒤
약 6~8시간 숙성 후부터 꺼내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완성해 두면,
연어덮밥 만들기 준비는 자동으로 완료_
숙성이 끝났으면 꺼내서, 그냥 드셔도 좋지만
그릇에 밥 1공기 조금 못되게 푼 다음
숙성된 연어 빙~둘러 담고 가운데 양파채, 무순, 와사비 (고추냉이) 올리면
근사한 연어덮밥 만들기가 완성~!
※기호에 맞게 간장소스도 살짝 둘러주고 드시면 좋아요.
연어장 만들기만 미리 해두면,
연어덮밥 만들기는 휘리릭-순식간이니까 초대요리로 사용하기도 좋아요.
물론, 특별한 찬 없이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한 그릇 요리가 되고요.
드실 땐, 밥 위에>연어>와사비 약간> 양파채&무순 올려서
한 입에 앙~ ^ ^
+기호에 따라 케이퍼도 하나씩 올려드심 맛있어요~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니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맛난 요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