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말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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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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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듬뿍 부추와 채소를 베이컨에

 말아넣은 구워 낸  '부추말이구이'



✔부추말이구이 재료



부추 : 100g

베이컨 : 1팩(210g)

팽이버섯 : 1팩

미니파프리카  : 각1개씩

냉채겨자소스

야쿠르트 : 1병



※부추 볶음때 양념

다진마늘 : 1작은술

후추가루 : 톡톡

소금 : 한꼬집정도

참기름 : 1/2작은술



✔미니 오븐에 구워내서 시간이 8분정도

걸렸습니다.

전자레인지 를 이용하실때는 3~4분 정도

시간이면 충분할듯 합니다.​



먼저 부추와 미니파프리카를

깨끗하게 2~3번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부추는 베이컨 보다 양쪽으로

1cm정도 길게 대략 6cm정도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 팽이버섯은

지져분한 밑둥을 잘라 내고 손으로 적당한 양을

뜯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미니파프리카는 반을로 갈라

안쪽에 씨를 제거 한 다음 길게 채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재료 준비가 끝났습니다.

씻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하는 과정이라 크게 복잡한 레시피

는 아니랍니다.

조금 길게 남긴 부추는 베이컨을 말아서 한번

묶어 볼려고 했는데 익히는 과정에서

끊어져서 부추와 팽이버섯을 볶을때 썰어 넣어

서 함께 볶았습니다.



이제 베이컨을 도마 위에

깔고 재료를 넣어 말아 주시면 됩니다.



도마위에 베이컨을 깔고 부추를 올려주세요.



다음으로 준비한 채소들을 올려주세요.



베이컨을 김밥 말듯이 말아주세요.



부추말이구이에 들어가는

재료에 양은 아무래도 부추가 주재료 라서

부추5 : 파프리카3 : 팽이버섯2​

비율 정도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너무 정확하게 맞춰서 넣으실 필요는 없구요,

대략 5:3:2 비율 생각하시고 넣어 주시면

될듯 합니다.



이렇게 말아서 준비한 베이컨

부추말이를 오븐에 넣고 8~10분 정도

구워 주세요.

집에 있는 오븐이 토스트 구이용 으로 작은

미니오븐 이라서 시간이 좀 걸린듯

하구요, 집에 온도가 높은 오븐이 있으시면 4~5분

정도 타이머를 맞추시고 구워서

한번씩 확인 하시면서 구워 주시면 될듯 합니다.



*참고로 전자레인지에 돌리실

때는 3~4분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짜잔!! 이렇게 구워졌네요.

베이컨에 기름기가 빠지면서 전체적으로

조금 더 담백해 진듯 하구요,

채소들도 익으면서 베이컨 안쪽은 수분을

그대로 머금고 있어서

한입에 넣었을때 씹히는 식감이 아주

좋드라구요 ^^;


 
부추말이를 오븐에 굽는 동안

남은 팽이버섯과 부추를

살짝 볶아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부추말이 밑에 깔아서 부추말이와 같이 먹을

수 있게 살짝 밑간을 해서 볶았습니다.



*팽이버섯과 부추 볶을때 밑간 양념



다진마늘1작은술, 소금한꼬집

후추가루 톡톡, 참기름1/2작은술​



팽이버섯과 부추를

볶아서 접시에 고르게 깔아 주세요.



부추말이를 굽는과정과 볶음과정이

끝나면 부추말이에 뿌려줄

겨자 소스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냉채 겨자소스와 야쿠르트를

적당히 배합해 만들면 됩니다.



※겨자소스 비율

냉채소스 2 : 야쿠르트 1



※ 겨자 소스 만드는 방법

그릇에 야쿠르트 1병을 붓고 그 야쿠르트

빈병에 냉채소스를 2병 부어서

고르게 잘 저어 섞어 주시면 됩니다.

진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냉채 소스를 조금

더 넣어 주시면 됩니다.



깔아 놓은 부추볶음 위에

오븐에서 구워 낸 부추말이구이를 올려 준

다음 만들어 놓은 겨자 소스를

부추말이구이 중간에 적당히 부어 주시면

부추말이구이 완성입니다.



겨자 소스에 야쿠르트를 혼합해

만들어서 듬뿍 찍어 먹어도 될 정도로 맛이

아주 깔끔하고 잘 어울린 답니다.

부추말이구이를 상에 내어 놓을때

겨자소스도 같이 내어 놓으면 음식 취향에

따라 드실수 있어 좋을듯 합니다.



전 아주 듬뿍 찍어서 먹었는데,

냉채족발을 먹는듯한 맛도 나서 좋드라구요~

처음에 만들때 겨자소스와 잘

어울릴까 하는 걱정도 많이 하며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부추말이구이와 조합이 아주

매력적이라 뿌듯함도 있었던

요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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