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실채볶음 아이 반찬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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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오징어실채볶음 】
- 조리 시간 : 10분 / 조리 난이도 : ★★☆☆☆
조리 난이도에 별을 두 개 준 이유는
아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쉽게 태워먹을 수 있기 때문.
태우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시작해본다.
준비하다.
【 준비 재료 】
- 오징어실채 300g
오징어는 생물인지라
건조 상태가 너무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하나 집어먹었을 때 너무 짜지 않은 것을 고르고
많은 양을 구매했을 때는 지퍼백에 소분해서
단시간 내에 먹을 거라면 냉장 보관을 하고
장시간 보관할 거라면 냉동 보관을 한다.
【 양념재료 】
- 식용유 2 수저
- 참기름 1 수저
- 진간장 1수저
- 맛술 1수저
- 올리고당 3수저
- 다진 마늘 반 수저
- 통깨 톡톡톡
오징어실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한 번 잘라준다.
자르지 않고 볶아내면
길이가 길어서 먹기도 불편하고
집었을 때 엉켜있어서 떼어내기가 불편한데
이렇게 잘라서 준비하면
먹기도 집기도 편하다.
조리 전 이렇게 손으로 흔들어가며
뭉쳐 있는 오징어실채를 풀어준다.
오징어실채볶음을 해본 적이 있다면
달 군 팬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오징어채를 살살 풀어주면서
볶아주면 빠르고 간단한데
잘못하면 양념장을 넣기 전 태워먹을 수 있으니
볼에서 식용유 2 수저 혹은 올리브유 2 수저 정도를
뿌린 후 위생장갑을 끼고 잘 섞어주면
실패 없이 볶아낼 수 있다.
조리하다.
1. 양념장 만들기
참기름 1 수저와 진간장 1수저, 다진 마늘 반 수저,
맛술 1수저와 올리고당 3수저를 잘 섞어준다.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는 이유는
조금 더 빠르게 볶아내기 좋기 때문인데,
설거지 양을 늘리고 싶지 않다면
달군 팬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바로 조리하면 된다.
태우지 않고 오징어 실채 볶음 만들기 팁 하나.
식용유에 한 번 버무려두었던 오징어 실채를
가열된 팬에 약불로 한번 볶아준 후
그릇에 따로 담아두었다가 양념장에 볶아내는 것.
하지만, 굳이 이렇게 따로 볶아주지 않더라도
불 세기만 약불을 유지해 볶아주면
실패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다.
2. 분량의 양념장 끓이기
300g 분량의 오징어실채를 볶아줄 정도의
양념장이기 때문에 양이 많지 않으므로
중불에서 한 번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주면 된다.
양념장이 타지 않도록
나무젓가락 등을 이용해 저어가며 끓여준다.
3. 오징어 실채 넣고 볶기.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실채를 넣고 버무려주면 되는데 이 때 주의할 점은
꼭 '약불'을 유지하라는 것.
워낙에 얇은 오징어채다보니 이름도
실처럼 가늘다 해서 '실채'라 하는 만큼
센 불에서 볶아주면 금세 타버린다.
최대한 불을 줄여 양념장과 버무려준다는 생각으로
잘 섞어주듯 볶아주면 오징어실채볶음 완성.
4. 통깨 솔솔 뿌려 완성하기
불을 꺼준 후 통깨를 솔솔 뿌리고
잘 섞어주면 완성이다.
단짠단짠한 맛이라 아이들도 어른들도
손이 자꾸만 가게 되는 밑반찬.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오징어실채볶음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는 밑반찬이다.
만드는 방법 역시 간단하고
별다른 재료 없이 집에 있는 양념으로만
뚝딱 만들어내기 좋다.
어릴 적 엄마가 해주시던 바로 그 반찬.
진미채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부들부들한 진미채의 맛과 살짝 질긴듯한
오징어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오징어실채.
올리고당과 간장, 참기름과 통깨가 어우러져
단짠단짠하고 씹는 즐거움도 있어서
밑반찬이 아닌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 조리 시간 : 10분 / 조리 난이도 : ★★☆☆☆
조리 난이도에 별을 두 개 준 이유는
아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쉽게 태워먹을 수 있기 때문.
태우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시작해본다.
준비하다.
【 준비 재료 】
- 오징어실채 300g
오징어는 생물인지라
건조 상태가 너무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하나 집어먹었을 때 너무 짜지 않은 것을 고르고
많은 양을 구매했을 때는 지퍼백에 소분해서
단시간 내에 먹을 거라면 냉장 보관을 하고
장시간 보관할 거라면 냉동 보관을 한다.
【 양념재료 】
- 식용유 2 수저
- 참기름 1 수저
- 진간장 1수저
- 맛술 1수저
- 올리고당 3수저
- 다진 마늘 반 수저
- 통깨 톡톡톡
오징어실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한 번 잘라준다.
자르지 않고 볶아내면
길이가 길어서 먹기도 불편하고
집었을 때 엉켜있어서 떼어내기가 불편한데
이렇게 잘라서 준비하면
먹기도 집기도 편하다.
조리 전 이렇게 손으로 흔들어가며
뭉쳐 있는 오징어실채를 풀어준다.
오징어실채볶음을 해본 적이 있다면
달 군 팬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오징어채를 살살 풀어주면서
볶아주면 빠르고 간단한데
잘못하면 양념장을 넣기 전 태워먹을 수 있으니
볼에서 식용유 2 수저 혹은 올리브유 2 수저 정도를
뿌린 후 위생장갑을 끼고 잘 섞어주면
실패 없이 볶아낼 수 있다.
조리하다.
1. 양념장 만들기
참기름 1 수저와 진간장 1수저, 다진 마늘 반 수저,
맛술 1수저와 올리고당 3수저를 잘 섞어준다.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는 이유는
조금 더 빠르게 볶아내기 좋기 때문인데,
설거지 양을 늘리고 싶지 않다면
달군 팬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바로 조리하면 된다.
태우지 않고 오징어 실채 볶음 만들기 팁 하나.
식용유에 한 번 버무려두었던 오징어 실채를
가열된 팬에 약불로 한번 볶아준 후
그릇에 따로 담아두었다가 양념장에 볶아내는 것.
하지만, 굳이 이렇게 따로 볶아주지 않더라도
불 세기만 약불을 유지해 볶아주면
실패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다.
2. 분량의 양념장 끓이기
300g 분량의 오징어실채를 볶아줄 정도의
양념장이기 때문에 양이 많지 않으므로
중불에서 한 번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주면 된다.
양념장이 타지 않도록
나무젓가락 등을 이용해 저어가며 끓여준다.
3. 오징어 실채 넣고 볶기.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실채를 넣고 버무려주면 되는데 이 때 주의할 점은
꼭 '약불'을 유지하라는 것.
워낙에 얇은 오징어채다보니 이름도
실처럼 가늘다 해서 '실채'라 하는 만큼
센 불에서 볶아주면 금세 타버린다.
최대한 불을 줄여 양념장과 버무려준다는 생각으로
잘 섞어주듯 볶아주면 오징어실채볶음 완성.
4. 통깨 솔솔 뿌려 완성하기
불을 꺼준 후 통깨를 솔솔 뿌리고
잘 섞어주면 완성이다.
단짠단짠한 맛이라 아이들도 어른들도
손이 자꾸만 가게 되는 밑반찬.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오징어실채볶음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는 밑반찬이다.
만드는 방법 역시 간단하고
별다른 재료 없이 집에 있는 양념으로만
뚝딱 만들어내기 좋다.
어릴 적 엄마가 해주시던 바로 그 반찬.
진미채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부들부들한 진미채의 맛과 살짝 질긴듯한
오징어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오징어실채.
올리고당과 간장, 참기름과 통깨가 어우러져
단짠단짠하고 씹는 즐거움도 있어서
밑반찬이 아닌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