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 황금레시피, 물과 버터 넣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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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황금레시피
김치볶음
Recipe
아이들이 방학하면 하루 3끼를 차려야 하기에
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면서
요리를 사진으로 담아내기도 힘든 것 같아요.
이제 아이들 개학도 얼마 남지 않았고,
새학기 준비도 거의 끝나가기에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요리하고
취미인 블로그에 기록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김치는 어디에 들어가도 맛있는 식재료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밑반찬이죠~
편의점에서도 라면 먹을 때
한 번씩 김치볶음에 손이 가기도 하는데요.
집에서 만들어도 촉촉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는
김치볶음 황금레시피 올려봅니다.
lngredients
(4인분 기준)
재료
김치 1/2포기
멸치육수 또는 물 종이컵 1/2C
양념
식용유 1T
설탕 1T
버터 1T
검은깨 1T
양조간장 0.5T
How To
김치볶음 만드는 법
01.
냉장고 속에 잠들어 있던 김장김치를 꺼내
속을 털어내고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02.
뚜껑이 있는 궁중팬이나 냄비를 꺼내고
식용유 1스푼을 넣어 김치를 볶아주세요.
(약 5분 정도 볶았답니다.)
03.
종이컵 기준으로 반컵 정도의 물이나 육수를 붓고
뚜껑을 덮어 김치를 푹 익혀주세요.
※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총각무 볶음처럼
재료를 푹 익히면서도
기름이 겉돌지 않게 하는 방법이에요.
04.
김치가 노릇노릇 잘 익었다면
설탕 1스푼과 버터 1스푼을 넣어요.
부족한 간은 양조간장으로 맞춰주시고요.
05.
바닥에 보이던 국물이 사라질 때까지 볶은 다음,
마지막에 깨를 뿌려 뒤적뒤적 섞어주세요.
Taste the food
손이 가는 밑반찬
옆에서 찌개 끓이다가 남은 대파를 조금 넣었어요.
(푸릇한 게 없으니 아쉬워서요~)
제 김치볶음의 포인트는
물을 부어 타지 않게 김치를 익혀주는 것과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버터 한 스푼!
굳이 고기 같은 재료를 더하지 않아도
이 자체로 맛있는 밑반찬이 된답니다.
따뜻한 쌀밥 한 공기에
김치볶음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가 뚝. 딱.
냉장고 속 김치 꺼내서 요렇게 볶아 드셔보세요.
김치볶음
Recipe
아이들이 방학하면 하루 3끼를 차려야 하기에
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면서
요리를 사진으로 담아내기도 힘든 것 같아요.
이제 아이들 개학도 얼마 남지 않았고,
새학기 준비도 거의 끝나가기에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요리하고
취미인 블로그에 기록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김치는 어디에 들어가도 맛있는 식재료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밑반찬이죠~
편의점에서도 라면 먹을 때
한 번씩 김치볶음에 손이 가기도 하는데요.
집에서 만들어도 촉촉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는
김치볶음 황금레시피 올려봅니다.
lngredients
(4인분 기준)
재료
김치 1/2포기
멸치육수 또는 물 종이컵 1/2C
양념
식용유 1T
설탕 1T
버터 1T
검은깨 1T
양조간장 0.5T
How To
김치볶음 만드는 법
01.
냉장고 속에 잠들어 있던 김장김치를 꺼내
속을 털어내고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02.
뚜껑이 있는 궁중팬이나 냄비를 꺼내고
식용유 1스푼을 넣어 김치를 볶아주세요.
(약 5분 정도 볶았답니다.)
03.
종이컵 기준으로 반컵 정도의 물이나 육수를 붓고
뚜껑을 덮어 김치를 푹 익혀주세요.
※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총각무 볶음처럼
재료를 푹 익히면서도
기름이 겉돌지 않게 하는 방법이에요.
04.
김치가 노릇노릇 잘 익었다면
설탕 1스푼과 버터 1스푼을 넣어요.
부족한 간은 양조간장으로 맞춰주시고요.
05.
바닥에 보이던 국물이 사라질 때까지 볶은 다음,
마지막에 깨를 뿌려 뒤적뒤적 섞어주세요.
Taste the food
손이 가는 밑반찬
옆에서 찌개 끓이다가 남은 대파를 조금 넣었어요.
(푸릇한 게 없으니 아쉬워서요~)
제 김치볶음의 포인트는
물을 부어 타지 않게 김치를 익혀주는 것과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버터 한 스푼!
굳이 고기 같은 재료를 더하지 않아도
이 자체로 맛있는 밑반찬이 된답니다.
따뜻한 쌀밥 한 공기에
김치볶음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가 뚝. 딱.
냉장고 속 김치 꺼내서 요렇게 볶아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