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깍두기 만들기 아삭아삭~[출처] 콜라비 깍두기 만들기 아삭아삭~|작성자 레아
김치,무침
댓글
0
조회
35211
애플민트
콜라비 깍두기 만들기
재료: 콜라비 1개(650g), 고추가루 4스푼,
새우젓 1/2스푼, 멸치액젓 2스푼, 소금 약간,
매실 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대파, 통깨
콜라비 색깔 참 예뻐요.
콜라비는 양배추에서 분화된 채소로 줄기는 샐러드로
잎은 쌈채소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비타민 함량이 상당히 높다고 하는데 많이 먹으면
콜라비의 예쁜 자줏빛처럼 피부도 예뻐지겠어요.
과도를 가지고 사과처럼 반으로 자르고 껍질을
벗기려고 했는데요. 노노노~ㅋㅋ
껍질이 생각보다 단단하더라구요.
큰칼을 이용해서 깎았답니다.
껍질을 아주 얇게 깎으면 심이 있으니 살짝
두껍게 깎아주세요.
자주빛 껍질을 깎았더니 무처럼 하얀색이 나왔어요.
먹어보았더니 수분의 함량이 높아서 아삭아삭 해요.
깍뚝 썰기를 해야하는데 깍뚝 썰기 할때마다 한참을
고민해요.
어떻게 썰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ㅎㅎ
반으로 자른 콜라비를 다시 반달모양으로 썰은 후...
이렇게 깍둑썰기 했어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조금 작게 썰었어요.
대파도 송송송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자 이제 콜라비 깍두기를 만들어 볼께요.
무로 깍두기 할때처럼 소금에 절이는 과정은
생략하도록 할께요.
수분이 많아서 굳이 절이지 않아도 고추가루가
금새 부드러워지면서 빨간 색깔이 곱게 입혀질 것
같거든요.
그리고 사실 절일 시간이 없답니다.
얼른 담궈 놓고 나가봐야 해요.
그냥 꽃소금을 반스푼 정도 넣어주었어요.
고추가루는 아끼지 않고 넉넉하게 4스푼 넣었는데요
3스푼만 넣어도 된답니다.
그리고 매실과 멸치액젓을 넣어주구요.
새우젓을 1/2스푼 넣었어요.
깍두기에 새우젓이 빠지면 안되지요.
계란찜 할때도 꼭 필요하구요.
얼마전에 계란찜 할때 마지막으로 썼던 기억이 나서
없으면 어쩌나 하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새것으로
한통이 있는 거예요.
울 남편이 잊지 않고 장을 봐 두었네요.
고마워.♡
다진마늘도 1/2스푼 넣어 주었어요.
이제 모든 재료들을 넣었으니 버무려 주기만
하면 됩니다.
송송송 썰어둔 대파를 깜박 잊을뻔 했네요.
대파도 넣어주고 나서...
조물조물 버무려 주었어요.
보세요. 수분이 금방 촉촉하게 젖어 있지요.
무치면서 바로 시식에 들어가요. ㅋㅋ
음~ 역시. 콜라비의 아삭함이 끝내줍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입안에서 부담없이 아삭아삭
즐길 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 해주어요.
갑자기 라면도 먹고 싶어지고 카레라이스도
먹어 싶어져요.
콜라비 깍두기와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음식들..
하지만 지금은 먹을 시간이 없어서 아쉬워요.
재료: 콜라비 1개(650g), 고추가루 4스푼,
새우젓 1/2스푼, 멸치액젓 2스푼, 소금 약간,
매실 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대파, 통깨
콜라비 색깔 참 예뻐요.
콜라비는 양배추에서 분화된 채소로 줄기는 샐러드로
잎은 쌈채소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비타민 함량이 상당히 높다고 하는데 많이 먹으면
콜라비의 예쁜 자줏빛처럼 피부도 예뻐지겠어요.
과도를 가지고 사과처럼 반으로 자르고 껍질을
벗기려고 했는데요. 노노노~ㅋㅋ
껍질이 생각보다 단단하더라구요.
큰칼을 이용해서 깎았답니다.
껍질을 아주 얇게 깎으면 심이 있으니 살짝
두껍게 깎아주세요.
자주빛 껍질을 깎았더니 무처럼 하얀색이 나왔어요.
먹어보았더니 수분의 함량이 높아서 아삭아삭 해요.
깍뚝 썰기를 해야하는데 깍뚝 썰기 할때마다 한참을
고민해요.
어떻게 썰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ㅎㅎ
반으로 자른 콜라비를 다시 반달모양으로 썰은 후...
이렇게 깍둑썰기 했어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조금 작게 썰었어요.
대파도 송송송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자 이제 콜라비 깍두기를 만들어 볼께요.
무로 깍두기 할때처럼 소금에 절이는 과정은
생략하도록 할께요.
수분이 많아서 굳이 절이지 않아도 고추가루가
금새 부드러워지면서 빨간 색깔이 곱게 입혀질 것
같거든요.
그리고 사실 절일 시간이 없답니다.
얼른 담궈 놓고 나가봐야 해요.
그냥 꽃소금을 반스푼 정도 넣어주었어요.
고추가루는 아끼지 않고 넉넉하게 4스푼 넣었는데요
3스푼만 넣어도 된답니다.
그리고 매실과 멸치액젓을 넣어주구요.
새우젓을 1/2스푼 넣었어요.
깍두기에 새우젓이 빠지면 안되지요.
계란찜 할때도 꼭 필요하구요.
얼마전에 계란찜 할때 마지막으로 썼던 기억이 나서
없으면 어쩌나 하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새것으로
한통이 있는 거예요.
울 남편이 잊지 않고 장을 봐 두었네요.
고마워.♡
다진마늘도 1/2스푼 넣어 주었어요.
이제 모든 재료들을 넣었으니 버무려 주기만
하면 됩니다.
송송송 썰어둔 대파를 깜박 잊을뻔 했네요.
대파도 넣어주고 나서...
조물조물 버무려 주었어요.
보세요. 수분이 금방 촉촉하게 젖어 있지요.
무치면서 바로 시식에 들어가요. ㅋㅋ
음~ 역시. 콜라비의 아삭함이 끝내줍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입안에서 부담없이 아삭아삭
즐길 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 해주어요.
갑자기 라면도 먹고 싶어지고 카레라이스도
먹어 싶어져요.
콜라비 깍두기와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음식들..
하지만 지금은 먹을 시간이 없어서 아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