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김치 담그기 여름김치 만들어볼까요?
김치,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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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 양배추김치 담그기
양배추 1통(1915g - 절인 후 1430g)
양파 1/2개(185g)
대파 1대(120g)
당근 1/2개(85g)
굵은 소금 100g
찹쌀가루 2큰술(20g)
물 200ml
간마늘 3큰술(45g)
생강가루 1작은술(2g)
매실청 4큰술(36g)
고춧가루 1컵(85g)
멸치액젓 3큰술(30g)
새우젓 1큰술(15g)
통깨 1큰술(5g)
양배추를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양배추가 좀 단단해서 ~ 나누기 쉽지 않더라구요
두손으로 힘 줘서 썰었어요
심지 부분은 잘라내고 겉면에 상한 부분은 떼어내주세요
어제 배달 온 건데도 .. 배달 올 때 부텀 ..
겉부분이 꺼뭇꺼뭇한게 있더라구요 ㅠ
속은 멀쩡했으니까 ~
겉부분만 좀 떼어줬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한 젓가락으로 집었을 때 먹기 좋은 크기면 될 것 같아요
양배추다보니 ..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아요 ㅎㅎ
대충 맞춰주세요
낱장으로 겹치는 것 없게 떼어주시는게 잘 절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
절이면서 떼어내셔도 되구요 !!
겹쳐져 있는 것 보이면 다 떼어주세요
이렇게 낱장으로 떼고 ~
깨끗이 씻어주시면 돼요 ^^
물에 여러번 흔들며 씻어주고 건져서 물기를 빼기를 3~4번정도 반복해주시면 좋아요
그러면 작은 자투리는 뺄 수 있구요
씻어내는 것도 금방 씻어내실 수 있답니다 ~
체에 받쳐 물기를 좀 빼주세요
완전히 빼지는 않아도 돼요 !!
절이기 할 거니까요
물기 좀 있어도 절이는데는 무리 없어서요 ㅎㅎ
한층 깔고 ~ 소금 조금 뿌리고 한층 깔고 다시 뿌리고
이렇게 계속 반복해주세요
완전히 다 뿌릴 때 까지요 ~
소금 양이 많나 싶었는데
절이는데 그 정도는 적당한 것 같아요
물론.. 양배추 양에 따라 다르답니다 ~
양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손질 후에도 .. 1.5키로 이상은 나갔을 거라 ..
종이컵 사이즈 대략 3/4컵정도? 되는 것 같아요 ~
양배추김치는 절이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야 간도 잘 맞고 양념도 잘 베이거든요
대략 1시간 반에서 2시간 가량 절여주시면 된답니다 !!
중간 중간 고루 절여질 수 있게 뒤집어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
절여지는 동안 ~ 찹쌀풀을 만들어 줄 거예요
냄비에 물을 200ml 부어주세요
찹쌀가루 2큰술 넣구요
풀어주세요
찹쌀가루가 뭉치지 않게 잘 저어서 풀어주시는게 좋답니다 !!
익으면서는 덩어리지기 쉬우니까
불 올리기 전에 풀고 올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
찹쌀가루 대신에 밀가루로 대체하셔도 된답니다 ~
풀죽 쑤면 되니까요 ㅎㅎ
약불에 올려서 ~
저어가며 끓여주시는데요
금방 이렇게 저었을 때 수저 닿는 길이 생기면 OK!!
불 끄고 식혀주세요
나머지 야채들도 썰어주세요
대파는 반으로 나눠서 어슷 썰어주세요
저는 쪽파가 없어서 대파를 썼는데요
쪽파 있으시면 당근 길이정도 .. 맞춰서 길게 썰어주셔도 좋아요 ~
당근은 채 썰어주세요
양파도 채 썰어주세요
집에 있는 야채로 해결해서 이렇게만 넣었는데
혹시 !! 부추가 있으시면 당근 길이 맞춰서 썰어넣어주셔도 좋아요
중간 중간 뒤집어주고 기다리다보면 ..
1시간 반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ㅎ
그럼 이렇게 아랫쪽에 물이 생겨요
양배추를 접어보았을 때 잘 접히면 잘 절여진 거예요 ~
그럼 씻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대로 하기엔 .. 너무 짜죠 ~~
물에 담가서 ~ 역시 여러번 흔들어가며 씻어주기
그 담에 체에 받쳐두기 ..
이 작업을 2번정도 반복해주세요
두번 씻어낸 양배추랍니다 ~
드셔 보시면 간도 잘 베였어요 ㅎㅎ
좀 두꺼운건 덜 짜구요
그렇다고 너무 짜지도 않은 ~~ 딱 좋은 상태랍니다
양배추김치의 핵심 !! 절이기 작업도 끝이죠 ~
이제는 ..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되니까 ~ 어려울 것이 없어요 !!
체에 받쳐서 10~20분정도 기다리구요
물기를 좀 털어내고 담았어요
김치 담그기 용 볼에다가 ~ 좀 큰 볼이 필요하답니다
양배추에 야채에 양념도 모두 넣고 버무리기 해야하니까요
찹쌀풀을 부어주세요
간마늘 3큰술 넣어주세요
마늘은 다져서 넣으면 더 좋지만 .. 집에 간마늘이 있어서 이걸로 넣었어요
마늘의 양은 좀 줄이셔도 되는데 .. 김치는 마늘도 팍팍 들어가야 맛있으니까요 ~
저는 3큰술 넣었답니다
2~3큰술로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생강가루 1작은술 넣어주세요
생강가루 없으시면 다진생강이나 .. 것도 없다면 안 넣으셔도 괜찮아요 ~
썰어둔 야채를 모두 넣어주세요
부추를 넣으신다면 비비기하고 제일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
부추는 금방 물러지니까요
매실청 4큰술 넣어주세요
김치 담글 때는 매실청도 넣어주는데 ~ 단맛도 있고 맛있어요 ㅎㅎ
너무 과하게 넣지만 않음 맛있더라구요
고춧가루 1컵을 넣어주세요
색감이 나야 예쁘니까 ~ 좀 덜 넣으셔도 되는데 ~ 저는 1컵 부었어요 ㅎ
고춧가루 양은 취향대로 넣어주세요 ~
잘 비비기 ~~
두 손으로 열심히 비벼줬어요 !!
아랫쪽까지 골고루 고춧가루 옷이 입혀지게요 ~
다른 양념들도 골고루 입혀질 수 있도록 ~ 비벼 주세요 !!
멸치액젓 3큰술 넣어주세요
이제 간을 맞출 차례죠 ~
한번에 다 붓지 마시구요
절반 정도 붓고 .. 맛보고 추가해주시는 걸로 ~
저도 절반 붓고 .. 맛보고 추가했어요
새우젓 1큰술 넣어주세요
액젓만으로 부족한 맛은 새우젓도 넣어주면 좋답니다
새우젓을 넣고 나서 ~ 나머지 간을 액젓으로 맞추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ㅎ
한번에 다 넣지 마시고 .. 입맛따라 더 추가하시는 걸로 ~
한큰술씩 넣어서 입맛에 맞게 간을 해주세요
통깨를 솔솔 뿌려서 버무리기 !!
꼬소함이 추가되니까 더욱 맛있다죠 ~
마무리는 이걸 뿌려줘야 제맛인 것 같아요
양배추 1통(1915g - 절인 후 1430g)
양파 1/2개(185g)
대파 1대(120g)
당근 1/2개(85g)
굵은 소금 100g
찹쌀가루 2큰술(20g)
물 200ml
간마늘 3큰술(45g)
생강가루 1작은술(2g)
매실청 4큰술(36g)
고춧가루 1컵(85g)
멸치액젓 3큰술(30g)
새우젓 1큰술(15g)
통깨 1큰술(5g)
양배추를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양배추가 좀 단단해서 ~ 나누기 쉽지 않더라구요
두손으로 힘 줘서 썰었어요
심지 부분은 잘라내고 겉면에 상한 부분은 떼어내주세요
어제 배달 온 건데도 .. 배달 올 때 부텀 ..
겉부분이 꺼뭇꺼뭇한게 있더라구요 ㅠ
속은 멀쩡했으니까 ~
겉부분만 좀 떼어줬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한 젓가락으로 집었을 때 먹기 좋은 크기면 될 것 같아요
양배추다보니 ..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아요 ㅎㅎ
대충 맞춰주세요
낱장으로 겹치는 것 없게 떼어주시는게 잘 절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
절이면서 떼어내셔도 되구요 !!
겹쳐져 있는 것 보이면 다 떼어주세요
이렇게 낱장으로 떼고 ~
깨끗이 씻어주시면 돼요 ^^
물에 여러번 흔들며 씻어주고 건져서 물기를 빼기를 3~4번정도 반복해주시면 좋아요
그러면 작은 자투리는 뺄 수 있구요
씻어내는 것도 금방 씻어내실 수 있답니다 ~
체에 받쳐 물기를 좀 빼주세요
완전히 빼지는 않아도 돼요 !!
절이기 할 거니까요
물기 좀 있어도 절이는데는 무리 없어서요 ㅎㅎ
한층 깔고 ~ 소금 조금 뿌리고 한층 깔고 다시 뿌리고
이렇게 계속 반복해주세요
완전히 다 뿌릴 때 까지요 ~
소금 양이 많나 싶었는데
절이는데 그 정도는 적당한 것 같아요
물론.. 양배추 양에 따라 다르답니다 ~
양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손질 후에도 .. 1.5키로 이상은 나갔을 거라 ..
종이컵 사이즈 대략 3/4컵정도? 되는 것 같아요 ~
양배추김치는 절이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야 간도 잘 맞고 양념도 잘 베이거든요
대략 1시간 반에서 2시간 가량 절여주시면 된답니다 !!
중간 중간 고루 절여질 수 있게 뒤집어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
절여지는 동안 ~ 찹쌀풀을 만들어 줄 거예요
냄비에 물을 200ml 부어주세요
찹쌀가루 2큰술 넣구요
풀어주세요
찹쌀가루가 뭉치지 않게 잘 저어서 풀어주시는게 좋답니다 !!
익으면서는 덩어리지기 쉬우니까
불 올리기 전에 풀고 올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
찹쌀가루 대신에 밀가루로 대체하셔도 된답니다 ~
풀죽 쑤면 되니까요 ㅎㅎ
약불에 올려서 ~
저어가며 끓여주시는데요
금방 이렇게 저었을 때 수저 닿는 길이 생기면 OK!!
불 끄고 식혀주세요
나머지 야채들도 썰어주세요
대파는 반으로 나눠서 어슷 썰어주세요
저는 쪽파가 없어서 대파를 썼는데요
쪽파 있으시면 당근 길이정도 .. 맞춰서 길게 썰어주셔도 좋아요 ~
당근은 채 썰어주세요
양파도 채 썰어주세요
집에 있는 야채로 해결해서 이렇게만 넣었는데
혹시 !! 부추가 있으시면 당근 길이 맞춰서 썰어넣어주셔도 좋아요
중간 중간 뒤집어주고 기다리다보면 ..
1시간 반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ㅎ
그럼 이렇게 아랫쪽에 물이 생겨요
양배추를 접어보았을 때 잘 접히면 잘 절여진 거예요 ~
그럼 씻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대로 하기엔 .. 너무 짜죠 ~~
물에 담가서 ~ 역시 여러번 흔들어가며 씻어주기
그 담에 체에 받쳐두기 ..
이 작업을 2번정도 반복해주세요
두번 씻어낸 양배추랍니다 ~
드셔 보시면 간도 잘 베였어요 ㅎㅎ
좀 두꺼운건 덜 짜구요
그렇다고 너무 짜지도 않은 ~~ 딱 좋은 상태랍니다
양배추김치의 핵심 !! 절이기 작업도 끝이죠 ~
이제는 ..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되니까 ~ 어려울 것이 없어요 !!
체에 받쳐서 10~20분정도 기다리구요
물기를 좀 털어내고 담았어요
김치 담그기 용 볼에다가 ~ 좀 큰 볼이 필요하답니다
양배추에 야채에 양념도 모두 넣고 버무리기 해야하니까요
찹쌀풀을 부어주세요
간마늘 3큰술 넣어주세요
마늘은 다져서 넣으면 더 좋지만 .. 집에 간마늘이 있어서 이걸로 넣었어요
마늘의 양은 좀 줄이셔도 되는데 .. 김치는 마늘도 팍팍 들어가야 맛있으니까요 ~
저는 3큰술 넣었답니다
2~3큰술로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생강가루 1작은술 넣어주세요
생강가루 없으시면 다진생강이나 .. 것도 없다면 안 넣으셔도 괜찮아요 ~
썰어둔 야채를 모두 넣어주세요
부추를 넣으신다면 비비기하고 제일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
부추는 금방 물러지니까요
매실청 4큰술 넣어주세요
김치 담글 때는 매실청도 넣어주는데 ~ 단맛도 있고 맛있어요 ㅎㅎ
너무 과하게 넣지만 않음 맛있더라구요
고춧가루 1컵을 넣어주세요
색감이 나야 예쁘니까 ~ 좀 덜 넣으셔도 되는데 ~ 저는 1컵 부었어요 ㅎ
고춧가루 양은 취향대로 넣어주세요 ~
잘 비비기 ~~
두 손으로 열심히 비벼줬어요 !!
아랫쪽까지 골고루 고춧가루 옷이 입혀지게요 ~
다른 양념들도 골고루 입혀질 수 있도록 ~ 비벼 주세요 !!
멸치액젓 3큰술 넣어주세요
이제 간을 맞출 차례죠 ~
한번에 다 붓지 마시구요
절반 정도 붓고 .. 맛보고 추가해주시는 걸로 ~
저도 절반 붓고 .. 맛보고 추가했어요
새우젓 1큰술 넣어주세요
액젓만으로 부족한 맛은 새우젓도 넣어주면 좋답니다
새우젓을 넣고 나서 ~ 나머지 간을 액젓으로 맞추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ㅎ
한번에 다 넣지 마시고 .. 입맛따라 더 추가하시는 걸로 ~
한큰술씩 넣어서 입맛에 맞게 간을 해주세요
통깨를 솔솔 뿌려서 버무리기 !!
꼬소함이 추가되니까 더욱 맛있다죠 ~
마무리는 이걸 뿌려줘야 제맛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