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택시맛객 의정부 두부버섯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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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생정보에서 찾아간 곳은 의정부에 있는 두부버섯전골 맛집 가마솥 두부의 맛이란 가게입니다.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을 피해서 가더라도 언제나 북적북적하다는 이 곳을 보고 있노라면 두부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네요. ㅎㅎ


이 곳의 두부는 국내산 연천콩으로써 매일 아침 가마솥에서 직접 사장님이 만드신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두부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믿고 언제나 싱싱한 두부를 믿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가마솥에서 직접 만드시는 그 부지런함 덕분에 많은 손님들이 건강하고 맛 좋은 두부를 맛 볼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가마솥 두부의 맛에서는 2인 이상만 주문 가능한 두부버섯전골의 가마솥 두부의 맛 가게의 메인 메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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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버섯전골 - 10,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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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이상만 주문 가능한 두부버섯전골은 버섯과 채소 그리고 두부가 국물에 듬뿍 들어가 있는 전골이라고 합니다.


버섯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처음 보는 버섯이 많다고 해요.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두부버섯전골이 나올 때 소고기는 따로 주시는데 전골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소고기를 퐁당 투하시켜주면 된다고 합니다.


왠지 샤브샤브 느낌처럼 먹어도 꽤나 맛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섯과 두부, 그리고 채소가 빨리 익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짧고 금방 입 속으로 넣어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전골 안쪽에는 만두와 숙주나물도 숨어서 입 속에 들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두부는 직접 가마솥에서 만드는 두부라서 그런지 두툼한 모양의 투박한 모습이라고 합니다.